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205억 지른다! 프랭크 애제자 영입 임박…英 매체 "긍정적 결말로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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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영입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의 음뵈모 영입 추진이 긍정적인 결말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브렌트포드에 두 차례 이적 제안을 했으며, 최근 제안은 5500만 파운드(약 1020억원)에 옵션 750만 파운드(약 140억원)를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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