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SON 토트넘 NEW 캡틴으로 UEL 슈퍼 세이브 판 더 펜 급부상!…"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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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미키 판 더 펜이 토트넘 훗스퍼의 새 주장 후보로 급부상했다.
토트넘 소식통인 '토트넘 훗스퍼 뉴스'는 30일(한국시간) "판 더 펜이 토트넘에서 점점 더 중요한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설이 점점 현실화됨에 따라 판 더 펜이 주장 완장을 맡게 될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인 판 더 펜은 네덜란드 대표팀 센터백이다. 신장이 193cm에 달할 정도로 피지컬이 뛰어나다. 최고 속도 37.38km/h를 기록할 정도로 엄청난 스피드까지 겸비했다. 발밑 능력도 훌륭해 후방 빌드업에 일가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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