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까지 간 日우라와 팬들 오열! 1점 차 리드 못 지키고 역전패…우라와, 인터밀란에 1-2 패배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박윤서기자=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팬들이 역전패에 눈물을 흘렸다.
우라와는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루멘 필드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E조 2차전에서 인터밀란에 1-2로 패배했다.
우라와는 전반 11분 만에 앞서갔다. 전반 11분 와타나베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이후 전반전 남은 시간 인터밀란의 맹공을 모두 막아냈고 1-0으로 리드한 채 후반전에 돌입하게 됐다. 전반전 인터밀란은 무려 84%의 볼 점유율을 잡고 경기를 주도했으며 9번의 슈팅을 때렸다. 우라와는 육탄방어를 펼치면서 1점 차의 리드를 지켰다.
- 이전글클럽월드컵 최초 출전 中MF, 뇌진탕 증세에도 "나 빼지마!" 간곡 호소→대륙도 감동 25.06.22
- 다음글SON 전 직장 레버쿠젠도 손흥민 영입전 가세?…"인연 되살리고 싶은 눈치+변수는 높은 이적료" 25.06.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