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첼시, 맨유 폭탄 조 가르나초 영입 본격 타진 …"양 구단 간 논의 시작"
페이지 정보

본문

[인터풋볼=이주엽 기자] 첼시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영입을 본격적으로 타진한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7일(이하 한국시간) "첼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가르나초의 영입을 두고 초기 협상을 시작했다. 의무 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이적도 배제하지 않고 있으나 맨유 측은 완전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국적의 2004년생 측면 공격수다. 2021-22시즌을 통해 맨유에서 프로에 데뷔한 그는 2023-24시즌부터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번뜩이는 움직임과 빠른 발을 앞세워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 이전글10년만에 국민구단 토트넘 지워진다, LA 간 손흥민 토트넘 태그 삭제…양민혁 임대→스퍼스 제로 25.08.08
- 다음글LA FC 입단 손흥민, 토트넘에 눈물의 작별 인사…"지금은 모두 울지만 다시 만날 때는 웃으며 만나자!"… 25.08.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