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사 야말 vs PSG 뎀벨레… 발롱도르 누구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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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의 우스만 뎀벨레와 바르셀로나(스페인)의 라민 야말이 축구선수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발롱도르를 놓고 격돌한다.
발롱도르 시상식을 주관하는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볼은 7일 밤(한국시간) 2025년 부문별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시상식의 하이라이트 남자부문 발롱도르 후보에는 30명이 이름을 올렸다. 발롱도르의 주인공은 오는 9월 23일 프랑스 파리의 샤틀레 극장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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