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챔피언 첼시, 개막 앞두고 주전 수비수 콜윌 부상 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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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첼시의 리바이 콜윌.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팀 첼시의 주전 수비수 리바이 콜윌(22)이 2025-26시즌 개막을 약 10일 앞두고 무릎 부상을 당했다.
첼시는 8일(이하 한국시간) "콜윌이 전방 십자인대 부상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면서 "회복을 시작한 콜윌은 재활 기간 클럽 하우스에서 구단 의료진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클럽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첼시는 7일 프리시즌 첫 번째 훈련을 진행했는데, 콜윌은 물리적인 충돌 없이 무릎에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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