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링엄 동생 조브 데뷔골 도르트문트, GK 치명적 실수 마멜로디에 4-3 진땀승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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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트문트의 조브 벨링엄(왼쪽)이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마멜로디와 경기에서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 | 신시내티=AF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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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시내티=로이터연합뉴스 |
[스포츠서울 | 이스트러더퍼드=김용일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독일)가 마멜로디 선다운스(남아프리카공화국)를 완파하고 클럽월드컵 첫 승을 신고했다.
니코 코바치 감독이 지휘하는 도르트문트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 있는 TQL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마멜로디를 4-2로 제압했다.
지난 1차전에서 플루미넨시와 득점 없이 비긴 도르트문트는 이날 4골 화력쇼를 뽐내며 1승1무(승점 4)가 됐다. 반면 첫판에서 울산HD를 1-0으로 제압한 마멜로디(승점 3)는 첫 패배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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