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 단장, 최후통첩 날렸다!…"우리가 원하는 금액 아니면 음뵈모 잔류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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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브렌트포드의 단장이 브라이언 음뵈모 이적과 관련해 최후통첩을 날렸다.
영국 매체 '미러'는 3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렌트포드 공격수 음뵈모 영입에 계속해서 공을 들이고 있다. 하지만 두 차례 이적 제안이 모두 거절당하면서 협상에 제동이 걸렸다. 특히 브렌트포드의 단장 필 자일스는 '가격 맞추지 않으면 이적은 없다'고 못을 박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인 음뵈모. 그는 20019-20시즌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면서 영국 무대를 밟았다. 당시 브렌트포드는 프리미어리그(PL)가 아닌 2부 리그 소속이었다. 그럼에도 첫 시즌 공식전 47경기 16골 7도움으로 놀라운 스탯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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