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정말 대단해, 맨유가 여전히 세계 최고의 구단인 걸 알고 있어"…레전드의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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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기자= 테디 셰링엄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잔류를 택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칭찬했다.
영국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맨유 레전드 셰링엄이 브루노를 극찬했다. 또한 그는 브루노를 팔지 않은 맨유에도 박수를 보냈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브루노의 이적설이 화제였다.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을 앞두고 브루노에게 거액의 연봉을 내밀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알 힐랄은 이번 여름 축구 역사상 기록적인 금액을 지출할 수 있다"라며 "브루노는 시즌당 6,500만 파운드(약 1,216억 원) 이상의 임금을 제안받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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