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불법 촬영 황의조 충격 주장…"난 대표팀 기둥, 월드컵 뛰고 싶다" 93쪽 항소이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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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축구 선수 황의조(알라니아스포르)가 1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했다.황의조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협의로 기소됐다. 황의조가 법정에 들어서고 있다. 2025.02.14 /jpnews@osen.co.kr](https://news.nateimg.co.kr/orgImg/pt/2025/06/22/202506221801776358_6857d017b8a16.jpg)
[OSEN=고성환 기자] '전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33, 알란야스포르)가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 기회를 주장하며 감형을 호소했다. 그는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지만, 항소에 나섰다.
21일(한국시간) '뉴스1' 등에 따르면 황의조는 지난 달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3부에 93페이지 분량의 항소 이유서를 제출했다. 그는 국가대표로서 자신의 국위선양을 강조하며 선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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