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A 득점왕까지 흡수한 사우디아라비아…마테오 레테기, 알카디시야행→손흥민 영입은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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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세리에A 득점왕까지 흡수하는 사우디아라비아…마테오 레테기, 알카디시야행](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4/132056489.1.jpg)
![[축구] 세리에A 득점왕까지 흡수하는 사우디아라비아…마테오 레테기, 알카디시야행](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7/24/132056507.1.jpg)
‘오일 머니’는 멈추지 않는다. 이번엔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까지 품었다. 사우디아라비아 알카디시야가 마테오 레테기를 흡수했다.
알카디시야와 선수의 전 소속팀 아탈란타는 23일(한국시간)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레테기의 이적을 공식화했다. 아탈란타는 “레테기가 알카디시야로 향했다. 새로운 도전을 원했고, 우린 이를 허락했다”고 발표했고, 알카디시야는 “세리에A 득점왕이 우리와 함께 한다”고 전했다.
조건이 놀랍다. 알카디시야가 아르헨티나 태생의 이탈리아인 레테기를 데려오기 위해 아탈란타에 지불한 이적료는 무려 5600만 파운드(약 1045억 원)에 달한다. 이는 역대 이탈리아 선수 중 가장 비싼 몸값이다. 2023년 산드로 토날리가 AC밀란(이탈리아)에서 뉴캐슬(잉글랜드)로 향하며 기록한 5500만 파운드를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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