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박 손흥민, 케인과 재결합 탄생?…"뮌헨의 팔리냐와 스왑딜 거론→사네 공백 메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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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이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됐다. 그것도 주앙 팔리냐와 스왑딜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 매체 '3에디드미닛'은 23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의 팀 재건 프로젝트는 순조롭게 출발했다. 하지만 여전히 '월드 클래스' 수비형 미드필더가 필요한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에서 첫 시즌 부진을 겪은 팔리냐는 이러한 조건에 딱 맞는 인물이다"라고 보도했다.
팔리냐에 대한 관심은 매우 진지한 모양이다. 팔리냐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했다. 입단 당시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팔리냐 대신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와 레온 고레츠카를 중용했다. 어렵게 출전 기회를 얻어도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지난 시즌 공식전 25경기 출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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