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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 바르셀로나와 FC 서울의 경기, 라민 야말이 팀의 두번 골을 터뜨리고 기뻐하고 있다. 상암=허상욱 기자[email protected]/2025.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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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계를 빛낸 최고의 축구스타를 뽑는 발롱도르(황금공) 후보가 발표됐다.
프랑스 일간 '레퀴프'는 7일(한국시각) 공식채널을 통해 발롱도르 남자 후보 30명을 공개했다. 2024~2025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자체 선정 기준에 따라 30명으로 추렸다. 세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는 2022년부터 연도별이 아닌 시즌별로 수상하고 있다.
익숙한 이름이 대거 후보에 올랐다. '레퀴프'가 게재한 순서대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 우스만 뎀벨레, 잔루이지 돈나룸마, 데지레 두에(이상 PSG), 덴젤 둠프리스(인터밀란), 세르후 기라시(도르트문트),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아스널), 엘링 홀란(맨시티), 아치라프 하키미(PSG),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흐비차 크라바츠켈리아(PSG),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리버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터밀란), 킬리안 음바페(레알), 스콧 맥토미니(나폴리), 누누 멘데스, 주앙 네베스(이상 PSG), 마이클 올리세(뮌헨), 콜 팔머(첼시), 페드리, 하피냐(이상 바르셀로나),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파비안 루이스(PSG), 모하메드 살라, 버질 반 다이크(이상 리버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비티냐(PSG),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리버풀),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