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LA FC, 내년 2월 온두라스 팀과 북중미 챔피언스컵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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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손흥민의 소속팀 LA FC가 내년 2월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 경기를 시작으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정상에 도전한다.
10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대진 추첨 결과 LA FC는 레알 에스파냐와 격돌하게 됐다.
CONCACAF 챔피언스컵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처럼 북중미카리브해 지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클럽 대항전이다. 우승팀은 2029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 자격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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