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매각 검토 토트넘, 日 대표팀 CB 영입 추진…"저렴한 이적료, 꾸준히 접촉 이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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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이타쿠라 코를 노리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토트넘은 올여름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소속 이타쿠라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이미 인지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7년생인 이타쿠라는 일본 대표팀 센터백이다. 과거 J리그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유스 생활을 보냈고, 2016년 프로 데뷔전을 가졌다. 본격적으로 주목을 받은 건 2018년이었다. 당시 그는 베갈타 센다이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해당 시즌 31경기 3골을 기록하며 굳건한 중앙 수비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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