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의 결별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이뤄질 수도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끄는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팔아치우려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조기 이적을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위약금을 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이적에 대한) 결정을 맡긴다'고 하더니 전혀 아니었다. 결국 손흥민의 이적을 결정하는 건 토트넘 구단이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매각을 위해서라면, 토트넘 구단은 벌금을 낼 준비도 되어 있다'며 토트넘 구단의 최신 내부 방침을 독점 보도했다. 토트넘 홋스퍼뉴스 기사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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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의 결별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이뤄질 수도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끄는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팔아치우려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조기 이적을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위약금을 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이적에 대한) 결정을 맡긴다'고 하더니 전혀 아니었다. 결국 손흥민의 이적을 결정하는 건 토트넘 구단이다. 토트넘 구단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의 매각을 위해서라면, 토트넘 구단은 벌금을 낼 준비도 되어 있다'며 토트넘 구단의 최신 내부 방침을 독점 보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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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위약금 따위 아깝지 않다!'
손흥민(33)과 토트넘 홋스퍼의 결별이 예상보다 빠른 시점에 이뤄질 수도 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이끄는 토트넘 구단이 손흥민을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팔아치우려 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토트넘은 손흥민의 조기 이적을 위해서라면 필연적으로 발생하게 되는 위약금을 내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손흥민에게 (이적에 대한) 결정을 맡긴다'고 하더니 전혀 아니었다. 결국 손흥민의 이적을 결정하는 건 토트넘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