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헌신적이지만 33세…비교적 쉬운 조 편성"…'행복 회로' 굴리는 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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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멕시코가 손흥민(33·LAFC·사진)의 체력 저하를 기대하며 한국과의 승리를 바라고 있다. 일부 현지 매체는 대회 시작 시점 34세가 되는 손흥민이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플레이로 예전만큼 위협을 가하기는 어려울 것이라 전망했다.
멕시코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는 최근 “손흥민은 헌신적이지만 33세다. 속도에 크게 의존하는 선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있지만 핵심은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골닷컴 멕시코판은 “멕시코는 비교적 쉬운 조를 배정받았다.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났고 포트3에서도 노르웨이를 피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비에르 아기에 멕시코 감독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유럽팀이다.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선수가 유럽에서 뛴다”면서도 “우리에게는 홈팀의 이점과 수많은 관중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멕시코 매체 멕시코뉴스데일리는 최근 “손흥민은 헌신적이지만 33세다. 속도에 크게 의존하는 선수는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한국 선수단에 대해서는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있지만 핵심은 손흥민”이라고 평가했다.
골닷컴 멕시코판은 “멕시코는 비교적 쉬운 조를 배정받았다. 포트2에서 한국을 만났고 포트3에서도 노르웨이를 피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비에르 아기에 멕시코 감독은 “한국은 기본적으로 유럽팀이다. 골키퍼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 선수가 유럽에서 뛴다”면서도 “우리에게는 홈팀의 이점과 수많은 관중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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