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서 열리는 월드컵 앞둔 멕시코대표팀의 고민은 화력? '히메네스 듀오의 고전이 불안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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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축구대표팀은 안방에서 열릴 2026북중미월드컵을 약 반년 앞두고 걱정이 크다. 주포 역할을 해줘야 할 공격수 라울 히메네스(34·풀럼)와 산티아고 히메네스(24·AC밀란)가 끝모를 부진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멕시코 매체 소이 풋볼은 16일(한국시간) “멕시코 대표팀은 라울과 산티아고의 부진을 의식하고 있다. 라울은 스스로의 힘으로 골을 넣지 못하고 있고, 산티아고는 소속팀에서 처분을 고려하고 있을 정도로 입지가 불안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둘은 북중미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약진을 이끌려면 남은 기간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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