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후계자는 레알 간판 윙어? 토트넘, 호드리구에 1442억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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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코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스페인 ‘AS’를 인용해 “토트넘이 손흥민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했고, 호드리구 측과 협상을 허가받았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이 비운 왼쪽 윙어 자리에 호드리구를 앉히겠다는 토트넘의 의지가 반영된 조치다.
호드리구는 현재 유럽 톱클럽들이 노리는 선수다. 토트넘 외에도 리버풀, 아스날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손흥민이 빠진 토트넘은 호드리구에게 가장 큰 ‘보장 카드’, 즉 주전 보장을 내걸 수 있는 상황이다. 현재 레알에서 호드리구의 입지는 흔들리고 있다.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클럽 월드컵을 치렀지만 6경기 중 단 3경기 출전에 그쳤고, 선발은 단 한 차례뿐이었다. 특히 준결승 PSG전에서는 출전조차 하지 못하며 위상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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