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 미치고 팔짝뛰겠네 손흥민 떠나는데, 매디슨은 심각한 부상. 하필 다친 데 또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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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각)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시종일관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 무엇보다 이날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 손흥민에 대한 예우와 배려를 위해서였다.
프랭크 감독은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을 차고 선발로 나설 수 있도록 배려했다. 손흥민은 65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양팀 선수들의 '가드 오브 아너' 세리머니 속에 교체됐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함성이 손흥민을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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