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방출 통보 가르나초, PL 잔류→맨유 복수 예정?…"英생활 만족, 최고 수준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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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하길 원하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가르나초가 맨유를 떠나더라도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에이전트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 가르나초는 아르헨티나 출신 측면 공격수다. 그는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하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다. 맨유를 이끌 윙어가 될 거라는 게 지배적인 평가였다. 그러나 2024-25시즌 가르나초의 입지가 완전히 바뀌었다. 시즌 초반부터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그는 기대에 만족하지 못했다는 평가다. 시즌 막바지에는 후벤 아모림 감독과불화까지 일으키며 팀 분위기를 흐트러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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