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리그 우승, 가족보다 손흥민이 먼저 생각났다"…토트넘 우승 주역 공격수, 방출 후보 1순위 평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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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솔랑케/게티이미지코리아
솔랑케/게티이미지코리아
솔랑케/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토트넘 공격수 솔랑케의 입지가 급격하게 축소되고 있다.
영국 핫스퍼HQ는 29일 토트넘에서 더 이상 필요없는 선수 중 한 명으로 솔랑케를 지목해 언급했다. 핫스퍼HQ는 '솔랑케는 지난시즌 유로파리그 우승에 핵심 역할을 했다. 유로파리그 13경기에서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 27경기에 출전해 9골 3어시스트의 맹활약을 펼쳤다'면서도 '솔랑케는 올 시즌 발목 부상 이전까지 단 두 번의 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토트넘은 히샬리송과 무아니가 프랭크 감독이 선호하는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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