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와 설전 벌인 호르헤 헤수스, 호날두 지도할 알나스르 새 사령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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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26일 광주FC와의 ACLE 8강전이 끝난 뒤 호르헤 헤수스 당시 알힐랄 감독이 이정효 감독에게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29일 SNS를 통해 “헤수스가 알나스르 감독직을 맡는 데 합의했다”며 “곧 공식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포르투갈 매체 레코드에 따르면 헤수스는 다음 주 계약 기간 1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서에 서명할 것으로 보인다.
헤수스 감독은 지난 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에서 자신이 이끄는 알힐랄이 광주FC를 7-0으로 대파한 후 이정효 감독과 설전을 벌였다. 당시 헤수스 감독은 경기 후 이정효 감독의 악수를 거부하고, 손으로 조용히 하라는 제스처를 취하며 한국 축구 팬에게 큰 비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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