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반 다이크 파트너로 제격" 리버풀행 청신호 떴다!…"경험-피지컬 KIM 영입, 유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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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김민재가 리버풀에 매우 필요한 자원이라는 평가다.
리버풀 소식통 '안필드 인덱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의 스카우팅 리스트에는 여전히 김민재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현재로선 실질적인 움직임은 거의 없다. 리버풀의 수비 보강 여부는 내부 상황 정리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김민재가 올여름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시즌 초반까지 강력한 모습이었으나 시즌 중반부터 김민재의 몸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지나친 혹사 탓에 아킬레스건 통증이 유발됐다. 그러나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했다. 동료 수비진의 줄부상, 치열한 대회 일정으로 김민재의 출전이 강행됐다. 결국, 시즌 막판 컨디션 및 퍼포먼스 저하로 많은 비판을 받아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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