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손흥민 동상 좀 …토트넘 동료들의 애틋한 작별 인사(종합)
페이지 정보

본문
히샤를리송 "손흥민은 프로 정신·리더십·인간성에서 본보기"
매디슨 "소니가 곧 토트넘", 벤탕쿠르는 "'인간 손흥민' 기억할게"
'손흥민 동상' 이미지 SNS에 올린 히샤를리송
[히샤를리송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매디슨 "소니가 곧 토트넘", 벤탕쿠르는 "'인간 손흥민' 기억할게"

[히샤를리송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에서 성대하게 치른 고별전을 끝으로 '캡틴' 손흥민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의 '토트넘 고별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토트넘 선수단은 곧바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해 4일 이른 새벽 유럽행 항공편을 탔다.
- 이전글런던이 아닌 LA의 손흥민 COMING SOON…"역대 최고 이적료 영입 간다" 25.08.04
- 다음글손흥민 대체자 찾을 때까지 등번호 7번 비워둔다…토트넘, 상징적 등번호 공백 유지 가능성 25.08.0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