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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를 위해" 네투의 우승 헌정, 눈물의 클럽 월드컵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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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358회 작성일 25-07-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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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정승우 기자] 페드로 네투(25, 첼시)가 세계의 정상에 선 기쁨 속에서도 세상을 떠난 디오구 조타(향년 28세)를 가슴 깊이 추모했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매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을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에 이어 또 한 번 트로피를 들어 올린 첼시는 창단 첫 클럽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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