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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팀 잔류 위해' 네이마르가 보여준 낭만…수술 대신 출전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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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229회 작성일 25-12-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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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연합뉴스네이마르. 연합뉴스
네이마르(산투스)의 낭만이다. 무릎 수술 권유에도 친정팀의 잔류를 위해 뛰었다.

산투스는 8일(한국시간) 크루제이루를 3-0으로 격파하고 브라질 세리에A 잔류를 확정했다. 산투스는 12승11무15패 승점 47점을 기록, 12위로 시즌을 마쳤다.

산투스는 펠레 등을 배출한 브라질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이다. 하지만 최근 명문의 모습이 사라졌다. 2023년에는 처음으로 강등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곧바로 승격한 뒤 지난 1월 네이마르가 복귀하면서 반전을 꾀했지만, 네이마르의 부상 등으로 강등권에 머물렀다. 네이마르는 산투스 잔류를 위해 지난 6월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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