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이변은 없었다! 유럽·남미 강세→우승후보들 순항…아시아·아프리카 한계 실감 [클럽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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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역시 유럽과 남미 클럽들이 강세를 보였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유럽과 남미 팀들이 저력을 발휘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 팀들은 전력 열세를 실감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에는 32개 클럽이 참가했다. 유럽 팀 12개, 남미 팀 6개, 북중미 팀 5개, 아시아 팀 4개, 아프리카 팀 4개, 오세아니아 팀 1개가 출전했다. 조별리그에서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라고 평가받은 유럽과 남미 팀들이 대부분 예상대로 승승장구했다. 유럽 9개 팀이 16강에 진출했고, 남미 4개 팀이 토너먼트 진출권을 손에 쥐었다. 북중미 2개 팀과 아시아 1개 팀이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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