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갈 바엔 1170억원 2차 제안도 거절 당했는데…"이적하면 오로지 맨유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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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28일(한국시간) "브렌트포드의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26)가 팀을 떠나게 될 경우에는 무조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만 이적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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