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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女축구 대모, 2부 강등 리옹 맡나…佛레퀴프 후임 회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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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76회 작성일 25-06-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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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女축구 대모, 2부 강등 리옹 맡나…佛레퀴프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한국계 미국인 사업가 미셸 강(66·한국명 강용미)이 최근 재정난으로 2부 강등된 올랭피크 리옹의 전면에 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프랑스 전문지 레퀴프는 27일(한국시각) '미셸 강이 일시적으로 리옹 대표이사 자리를 맡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미셸 강은 크리스탈팰리스(잉글랜드), 보타포구(브라질), 리옹 등의 지분을 가진 이글 풋볼 그룹의 주주다. 같은 주주이자 리옹의 대표 역할을 해왔던 존 텍스터의 후임자로 거론되고 있다.

미셸 강은 현재 리옹 여자팀 구단주 역할을 맡고 있다. 2023년 리옹 여자팀 인수 후 남자 팀과 별개 법인을 출범시켰고, 자신이 소유한 '키니스카 스포츠 인터내셔널'에 포함시켰다. 키니스카 스포츠 인터내셔널에는 OLF 외에도 미셸 강이 소유한 워싱턴 스피릿(미국), 런던시티 라이어니스(영국) 등 여자 축구팀들이 소속돼 있다. 구단 인수 후 선수 건강 개선을 위해 3900만파운드(약 735억원)를 투자했으며, 신축 경기장 및 전용 훈련 시설 건설도 계획하는 등 남자팀 못지 않은 투자로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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