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 감독, 손흥민 팔면 광대될 것!" 영국 매체의 따끔한 경고…토트넘 잔류설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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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손흥민을 잔류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런던 월드'는 27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새 감독인 토마스 프랭크는 이제 막 부임했지만, 만약 그가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한다면 감독 경력에 중대한 실수가 될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바이어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당시 국내 팬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영표에 이어 또 한 명의 코리안리거가 토트넘으로 이적했기 때문. 구단에서도 에이스 상징인 7번을 부여할 정도로 기대가 매우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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