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거 타이틀이 밥 먹여주나…뛰고 싶은 김지수, 獨 2부팀으로 임대 이적
페이지 정보

본문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퍼드에서 분데스리가2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임대 이적한 김지수. 카이저스라우테른 구단 SNS 캡처
독일 분데스리가2(2부) 카이저슬라우테른은 2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브렌트퍼드 소속 중앙수비수 김지수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임대 기간 등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192㎝ 장신의 김지수는 2004년생으로 2022년 성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이듬해 브렌트퍼드로 건너갔다. 유럽 진출 후에는 주로 2군(B팀)에서 경험을 쌓으며 적응 과정을 거쳤고, 2024~2025시즌을 앞두고 1군에 승격해 EPL 무대에 올랐다. 이로써 한국인 최연소 EPL 데뷔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 이전글미쳤다! 김민재, 이번 여름 뉴캐슬 영입 리스트 5인에 포함…"분데스리가에서 실력 증명→관심은 분명히 있어… 25.07.24
- 다음글빅리그 3연타? 김민재, 이제 PL 정복하러 간다…첼시-토트넘이 원한다 25.07.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