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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 만의 우승 도전…한국, 아시안컵서 베트남 등과 E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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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베스트티비s
댓글 0건 조회 169회 작성일 26-05-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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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국제심판이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살와 궁전에서 열린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에서 추첨하고 있다. 리야드/로이터 연합뉴스


67년 만의 우승에 평탄한 길이 깔렸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에서 베트남, 아랍에미리트(UAE), 레바논-예멘전 승자와 함께 E조에 배정됐다.

AFC는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살와 궁전에서 2027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을 열었다. 2027 AFC 아시안컵은 내년 1~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된다. 24개 팀이 4개 팀씩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펼친 뒤 토너먼트로 우승 팀을 가린다. 각 조 1~2위 팀과 각 조 3위 팀 가운데 성적이 좋은 4개 팀이 16강에 합류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67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한국은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지금까지 우승이 없다. 직전 2023년 대회 때 4강에서 요르단에 0-2로 패한 아쉬움이 크다.

무난한 조 추첨 결과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커진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순위 25위로 베트남(99위)과 UAE(68위), 레바논(108위) 또는 예멘(140위)보다 높다. 직전 대회 준결승에서 만났던 요르단을 비롯해 이라크, 카타르 등 껄끄러운 팀을 모두 피했다. 북한도 다른 조다.

E조 상대 팀과 역대 전적에서도 모두 앞섰다. 한국은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을 상대로 17승 6무 2패다. 베트남은 2007년·2019 대회에서 8강 진출이 역대 최고 성적이다. UAE는 1996년 대회 2위가 최고 성적으로 다소 까다로운 상대지만, 역대 전적에선 한국이 13승 5무 3패로 앞선다. 한국은 레바논과 예멘을 상대로도 각각 12승3무1패와 2승으로 우세하다.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4회) 팀인 일본은 F조에서 카타르, 타이, 인도와 대결한다. 북한은 B조에서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요르단과 맞붙는다.

이날 조 추첨식에는 2026 AFC 여자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주심으로 활약한 김유정 국제심판이 추첨자로 나섰다.

10일(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살와 궁전에서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조 추첨식이 진행됐다. 리야드/AP 연합뉴스


<2027 AFC 아시안컵 조 편성 결과>

△A조 -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오만, 팔레스타인

△B조 - 우즈베키스탄, 바레인, 북한, 요르단

△C조 - 이란, 시리아, 키르기스스탄, 중국

△D조 - 호주, 타지키스탄, 이라크, 싱가포르

△E조 - 대한민국, 아랍에미리트(UAE), 베트남, 레바논 또는 예멘

△F조 - 일본, 카타르, 타이, 인도네시아

남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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