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수비수 마치다, 독일 호펜하임으로 입단…이적료 80억 원
페이지 정보

본문

[스포츠투데이 강태구 기자] 일본 축구 대표팀의 센터백 마치다 코키가 독일 분데스리가 TSG 호펜하임에 입단했다.
호펜하임은 28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벨기에 1부 리그의 우승팀인 위니옹 생질루아즈에서 마치다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조건을 밝히진 않았지만, 독일 매체 '키커'에 따르면 이적료는 기본 이적료 450만 유로(약 72억원)에 보넘스를 포함한 총액은 500만 유로(약 80억 원)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 이전글"레알서 오래 뛸래요" 비니시우스, 진짜 속내는 돈 때문 …"연봉 480억 요구, 재계약 불투명&… 25.06.28
- 다음글SON, 박수칠 때 떠나라는 압박 "유로파리그 우승 최고의 기분으로 갈 준비"…드록바-아자르-호날두처럼 25.06.2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